동작삼일수영장, 회원 전용 ‘복합 문화 카페’ 진행
동작삼일수영장, 회원 전용 ‘복합 문화 카페’ 진행
  • 김응구
  • 승인 2022.06.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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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중심 경영 서비스 위해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동작삼일수영장은 지난달 9~31일 ‘커뮤니티실을 활용한 회원 전용 복합 문화 카페’를 진행했다. /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제공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동작삼일수영장은 지난달 9~31일 ‘커뮤니티실을 활용한 회원 전용 복합 문화 카페’를 진행했다. /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동작삼일수영장은 지난달 9~31일 ‘커뮤니티실을 활용한 회원 전용 복합 문화 카페’를 진행했다.

이는 수영장 이용 고객과의 소통으로 고객 중심 경영 서비스를 실천하며, 아울러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해 센터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건의 내용으로는 △복합 문화 카페의 지속 운영(즉시 검토) △개인 레슨 및 성인 소수반 개설(검토 후 진행) △주말 자유수영(7월부터 2부제 운영) △탈의실 및 샤워장 청소(수시 청소) △어린이 단체 수영 개설(6월 개설) 등이 제기됐다. 이에 수영장 측은, 복합 문화 카페 건은 즉시 검토하고, 개인 레슨 등의 건은 검토 후 개설을 진행토록 하며, 탈의실과 샤워장은 수시로 청소하고 있고, 어린이 단체 수영은 6월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김지수 동작삼일수영장 관장은 “고객들의 불편·건의 사항을 반영해 이용회원들에게 더욱 완벽한 운동 환경을 제공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