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복지향상 앞장 선 모든분께 감사”
“서울시민 복지향상 앞장 선 모든분께 감사”
  • 문명혜
  • 승인 2022.06.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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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실 위원장, 10대 보건복지위 마지막 회의 소회 밝혀
이영실 위원장
이영실 위원장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제308회 정례회 상임위원회 활동을 마친 이영실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당ㆍ중랑1)이 10대 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보건복지위원회는 308회 정례회 2차 회의에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과 시민건강국을 대상으로 작년 결산승인안과 소관 안건을 심사했다.

이중 서울시장이 제출한 <서울시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비롯 여성가족정책실 소관 4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사하고, 4건 모두 원안 가결했다.

시민건강국 소관 작년도 결산 심사 과정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정신요양시설의 교대인력 충원’과 관련, <근로기준법> 개정사항(주 52시간제)을 준수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세출 과정에서 보다 촘촘하고 계획적인 예산편성을 통해 무분별한 예산이월과 전용 등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격한 회계질서 확립을 주문했다.

이영실 위원장은 “이번 회기로 사실상 10대 의회 임기가 마무리 된다”면서 “그동안 서울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매진해 온 보건복지 위원들과 여기에 발맞춰 열심히 일해 준 서울시 집행부 관계자, 전문위원실 직원 등 모든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