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의정활동 총 마무리, 조례안 등 안건처리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80회 임시회를 열었다. 8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다.
임시회는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1일 각종 안건심의를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거쳐 22일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각종 안건 처리 후 폐회한다.
박경희 의장은 “8대 서대문구의회에 다양한 관심과 애정, 진심 어린 충고를 주셨던 구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4년간 서대문구 발전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준 8대 의원 모두 고생하셨고, 앞으로 어떤 자리에서든 서대문구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대문구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대문구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설치ㆍ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 노인복지시설운영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서대문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대문구 세입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연동ㆍ충현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 의견청취안 등을 심의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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