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룡 의원 독도탐방, “독도 수호 지속할 것”
홍성룡 의원 독도탐방, “독도 수호 지속할 것”
  • 문명혜
  • 승인 2022.06.22 11:06
  • 댓글 0

10대 의회 4년, 독도 수호 위해 조례제정 등 의정 활동

 

홍성룡 의원
홍성룡 의원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10대 서울시의회 4년 임기동안 독도 수호를 위해 매진해 온 홍성룡 의원(더민주당ㆍ송파3)이 최근 e독도수호원정대 독도향우회 회원들과 독도탐방을 실시했다.

(재)독도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독도탐방을 통해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을 실천함으로서 독도에 대한 수호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번 독도탐방엔 홍성룡 의원을 비롯한 독도향우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홍성룡 의원은 “기상악화로 일정을 두 번이나 늦추면서 들어간 독도이기에 감회가 유난히 새롭다”면서 “갈수록 악랄해지고 교활해지는 일본의 독도침탈에 ‘극일’로 미리 준비해야 실효적 지배강화와 독도 수호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온전하고 평온한 독도와 한국해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성룡 의원은 10대 임기동안 ‘서울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결성하고 위원장을 맡아 활동하는 등 독도 수호를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서울시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안>과 <서울시 독도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해 시행토록 했고, 서울시의회 차원의 ‘타케시마의 날 규탄대회 개최’, 독도경비대 위문품 전달, 독도 현지에서 독도수호결의대회 개최 등 독도는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우리 영토라는 인식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