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청소년, 해외 최초 평화의소녀상 건립 글렌데일시에 ‘감사 편지’
성북구 청소년, 해외 최초 평화의소녀상 건립 글렌데일시에 ‘감사 편지’
  • 문명혜
  • 승인 2022.06.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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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청소년들이 해외 최초 평화의소녀상을 건립(2013년)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 관계자와 시민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 성북구 소재 계성고등학교 고서연 등 재학생 7명은 우호도시 성북구를 방문한 알데시스 카사키안 글렌데일시 시장과 관계자를 만나 평화의소녀상 건립을 통해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회복, 평화로운 세상을 열기 위한 대한민국 국민의 노력에 큰 힘을 보태준 글렌데일시 관계자와 시민에게 감사장과 평화의 등을 전달했다. 사진은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분수마루에 설치된 한ㆍ중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앞줄 우측 두 번째)과 알데시스 카사키안 글렌데일시 시장(앞출 우측 첫 번째), 글렌데일시에 감사장을 전달한 계성고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