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 ‘에메랄드 캐슬’의 김선형 등 출연

[시정일보]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7일, 양재천 수변공원에서 ‘Hot 여름밤 “Thank you” 행복여행’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무대에는 국군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와 조선마술사팀, 그룹 ‘에메랄드 캐슬’의 김선형과 가수 모세 등이 출연했다.
그 외에도 콘서트에 참여하는 인근 주민들과 보훈가족을 위해 6.25 전쟁 중 먹었던 주먹밥 체험과 태극기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를 실시했다. 또한, 2022년 6월 호국보훈의 달 홍보 영상 상영 등을 통해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교순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은 물론, 인근 주민까지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 기쁘다”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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