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한복은 튀고 있었지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한복은 튀고 있었지
  • 이승열
  • 승인 2022.07.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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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2022 한복사진 공모전
2021 한복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작
2021 한복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작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2022 종로 한복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 옷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한(韓)문화 1번지’ 종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다. 

전통문화 발전과 전승에 기여하려는 취지로 지난 2018년 시작한 사진 공모전은 올해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한복은 튀고 있었지!’라는 부제로 열린다. 

공모는 8월5일까지 진행된다. 한복과 추억이 함께 담긴 사진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종로한복알리미’ 계정을 팔로우한 뒤 사진, 관련된 이야기, 촬영 장소, ‘#2022종로한복사진공모전 #길위에서만난한복’ 해시태그를 포함한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된다. 관내에서 촬영한 사진, 3대가 함께한 사진, 반려동물과 찍은 사진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구는 접수한 사진 작품의 완성도, 작품성, 창의성, 활용도 등을 골고루 심사해, 8월30일 구청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 발표한다.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10명에게는 상금과 종로구청장상을 수여하고, 10월 열리는 한복사진 전시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전과 관련해 더욱 자세한 사항은 문화과(2148-180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종로구는 오는 10월8일과 9일, 양일간 ‘2022 종로한복축제’를 개최한다. 최근 2년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을 주 무대로 삼았으나, 올해에는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