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마포구의회 채우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강동·합정동)이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6월29일 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로부터 의정대상을 받았다.

채우진 의원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마포구의회 최연소 청년의원으로 입성했고,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마포구의회 최연소 재선의원으로 재입성에 성공했다.

제8대 마포구의회 4년의 임기동안 젊은 열정을 바탕으로 현장을 직접 발로 뛰는가 하면, 날카로운 질의를 통해 마포구청 공무원들을 긴장시키는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임기 마지막에 의정대상의 영예까지 안아, 그동안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채우진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 했을 뿐인데 이렇게 의미있는 상을 받아서 매우 뿌듯하게 생각한다. 젊은 추진력, 그리고 지난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4년 또한 구민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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