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비축기지 ‘여가의 발견’
서울문화비축기지 ‘여가의 발견’
  • 이승열
  • 승인 2022.07.13 08:51
  • 댓글 0

인문‧미술‧공예 등 6개 여가 프로그램, 7월21일부터 12월까지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문화비축기지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 6가지를 이달 21일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운영한다.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은 시민이 직접 제안한 공원 여가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프로그램과 기존 프로그램 중 우수한 1개 프로그램을 추가해 총 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먼저 시민 공모로 선정된 5개 프로그램은 △전통매듭을 일상 속으로 ‘일상의 매듭’ △생태인문감수성을 키우는 ‘오후의 인문살롱’ △나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몽타주, 영상에세이’ △멸종위기동물을 배우고 디자인하는 ‘멸종위기 동물을 기억해!’ △자연에서 미술로 ‘여름과 겨울사이!’ 등이다. 

 

일상의 매듭(전통매듭)
일상의 매듭(전통매듭)

 

‘일상의 매듭’은 손의 언어이자 마음의 꽃으로 불리는 전통매듭 공예를 통해 일상에 활용할 수 있는 매듭 소품을 만들어보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매화매듭을 활용한 노리개 키링, 가락지매듭을 활용한 브로치 등 나만의 멋진 일상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오후의 인문살롱’은 비건, 기후위기 등 생태 감수성을 주제로 한 영화, 다큐멘터리, 음악, 책을 다양하게 소개하며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이해하고 생태 라이프를 성찰해보는 생태인문 프로그램이다.

‘몽타주, 영상에세이’는 몽타주 편집기법을 통해 영상에세이를 만들어보는 포토영상 프로그램이다.

‘멸종위기 동물을 기억해!’는 환경과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동식물 패턴을 디자인하며 에코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여름과 겨울사이(자연미술)’는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에서 가져온 재료를 사용해 미술작품을 만들고 자연의 순환과 소멸을 경험하는 자연미술 프로그램이다.

기존 우수기획 프로그램인 ‘오롯이 콕! 직조Life’에서는 다양한 직조 도구와 실을 활용한 직조기법 및 섬유 공예법을 경험하고 나만의 감성과 디자인이 담긴 작품을 만들어본다. 

문화비축기지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은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따라 모집대상, 운영기간, 모집일정, 참가비가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사이트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문의사항은 문화비축기지 블로그 및 문화기획팀 담당자에게 (376-8732,8415)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