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에서 준공 후 사용하던 양평동3가 57-3 소재 양평주차장 계약기간 종료됨에 따라 16일부터 운영 개시-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16일부터 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신규수탁한 양평유수지 공영주차장을 시범운영한다.
그간 삼성물산에서 준공 후 사용하던 양평동3가 57-3 소재 양평 주차장이 계약기간 종료에 따라 영등포구청으로 귀속됐다.
이후 보수공사를 통해 공단에서 수탁을 받아 관리동을 기준으로 왼쪽 승용차 주차구역을 운영하고자 한다.
양평유수지 공영주차장의 시범운영 기간은 7월 말까지이며, 기간 내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양평유수지 공영주차장은 8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가며, 주차요금은 2급지로 5분당 250원이 부과된다.
또한 이용 고객의 편의를 고려해 24시간 연중무휴 및 카드전용으로 운영되며,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경차, 저공해자동차 등에 주차요금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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