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문화체육센터, ‘신바람 노래교실’ 9월까지 운영
창동문화체육센터, ‘신바람 노래교실’ 9월까지 운영
  • 김응구
  • 승인 2022.07.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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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 대상… 최근 시범운영 마쳐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창동문화체육센터가 ‘이금의 신바람 노래교실’을 9월까지 운영한다. /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제공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창동문화체육센터가 ‘이금의 신바람 노래교실’을 9월까지 운영한다. /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 창동문화체육센터가 ‘이금의 신바람 노래교실’ 시범운영을 마쳤다.

이 노래교실은 도봉구민에게 건전한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특히 지역주민 간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해 개설됐다.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도봉구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긴 공백을 깨고 노래교실에 많은 분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 노래교실을 통해 주민들의 삶이 더욱 활기차고 풍요로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래교실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창동문화체육센터(901·5022, 5046~7)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