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8개사 참가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9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노원구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박람회’에 참석했다.
2017년 시작해 올해로 5회차인 이 박람회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구매의 인식을 높이고, 더불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서비스의 홍보와 판로를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노원구청과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 등 노원구 사회적경제기업 18개사가 참가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사회적경제기업을 알리는 것은 물론, 기관의 공공구매가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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