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공단, ‘구명조끼 무상대여 서비스’ 운영
동작구공단, ‘구명조끼 무상대여 서비스’ 운영
  • 김응구
  • 승인 2022.07.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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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1일까지… 1인당 2개씩 최대 5일간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의 하나로 8월31일까지 ‘구명조끼 무상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공단 체육시설이 보유 중인 여분의 구명조끼를 지역주민과 공유해 소비함으로써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는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사업이다.

지역주민 누구나 인근 체육시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구명조끼를 빌릴 수 있다. 운영 체육시설은 △흑석체육센터 △동작구민체육센터 △사당문화회관 △동작삼일수영장 등 네 곳이다. 1인당 두 개까지 최대 5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김민석 이사장은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 수칙과 더불어 코로나19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건강한 여름나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