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장 ,주민과의 만남으로 소통 열어
강남구청장 ,주민과의 만남으로 소통 열어
  • 정응호
  • 승인 2022.07.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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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18개 단체와 주민대표 350여명 참석
강남수서녹색어머니회와 이야기하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강남수서녹색어머니회와 이야기하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시정일보 정응호 기자] 민선8기의 닻을 올린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강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습니다’를 주제로 구청 3층 큰회의실에서 주민단체와 직접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강남·수서녹색어머니회와 강남구유치원연합회를, 19일에는 강남구자율방재단과 강남구아동위원협의회를 만나 민선8기 강남구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일주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 △주민자율방범봉사대 △녹색어머니회 △아동·청소년 관련 단체 △여성단체 △환경보호단체 △통장협의회 등 강남구 18개 단체의 주민대표 350여명이 소규모 그룹을 이뤄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