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외출-우리의 꿈을 담다’
노원50플러스센터·성민복지관 협력사업
노원50플러스센터·성민복지관 협력사업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0일 오후 2시 상계예술마당에서 열린 사진전시회 ‘아름다운 외출-우리의 꿈을 담다’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노원50플러스센터와 성민복지관의 협력사업이다. 노원50플러스센터에서 장애인 권익 옹호 양성교육을 받은 ‘시민옹호활동가’가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의 하나로 발달장애인의 ‘꿈’을 담은 사진 화보를 준비했다. 전시회는 22일까지 열린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이 장애인 인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장애인 인식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 세밀히 살펴,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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