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공단, 장애인복지관 주차구획 도색 봉사
성동구공단, 장애인복지관 주차구획 도색 봉사
  • 이승열
  • 승인 2022.08.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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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착한약속’ 진행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획 5구획 재도색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차구획 도색 사회공헌활동 ‘새-파랑 착한약속’을 진행했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차구획 도색 사회공헌활동 ‘새-파랑 착한약속’을 진행했다.

 

[시정일보]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은 지난 28일, 청계천로에 있는 성동구 장애인시설인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차구획 도색 사회공헌활동 ‘새-파랑 착한약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공단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등 12명이 참여했다. 

공단은 올해 공단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기관(단체)과 함께 지역사회 협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새-파랑 착한약속’은 지역사회 내 복지기관, 소규모 단지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전용주차구획을 재도색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에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획 5구획을 재도색해 시인성을 한층 개선했다.

특히, 전동휠체어 주차구획(3구획)을 신설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운전자의 이용 편의를 보장했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으로 차량과 전동휠체어 사용 방문자의 주차장 이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은 물론 사회적약자를 우선적으로 포용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