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22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우수자치구 표창’을 받아 2019년부터 4년 연속 우수자치구로 선정됐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하는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이다. 주민이 후원한 성금과 성품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다. 사진은 이승로 성북구청장(우측)이 우수자치구 대상 지역사회 안심선 지키기 지원금 5500만원을 전달 받은 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