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양천구청장, 신월동 도로침하현장과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현장점검
이기재 양천구청장, 신월동 도로침하현장과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현장점검
  • 정칠석
  • 승인 2022.08.0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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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과 함께 신월동 도로침하 현장 안전점검-
-한화진 환경부장관과 함께 터널형 빗물저류시설인 신월빗물저류시설 가동현황 점검-
오세훈 서울시장과 신월동 도로침하현장 현장점검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신월동 도로침하현장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이기재 양천구청장은 9일 신월동 도로침하 현장을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피해현황과 복구상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구민 안전과 피해최소화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현장을 찾은 한화진 환경부장관과 함께 시설 가동현황을 점검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현장을 찾은 한화진 환경부장관과 함께 시설 가동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로 이동한 이기재 구청장은 현장을 찾은 한화진 환경부장관과 함께 시설 가동현황을 점검했다.

서울시 최초 터널형 빗물저류시설인 신월빗물저류시설은 국내 최고 수준의 배수능력을 자랑하며 폭우 시 최대 32만 톤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으며 신월빗물저류시설 운영을 통해 장마철마다 고질적 침수 지역이던 신월동 지역의 침수피해를 최소화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