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지난 3일, 증강현실(AR) 미디어아트 벽화 체험을 진행하고 있는 옥인육아어울림센터를 방문해 전시물을 관람했다.
이곳에서는 살아 움직이는 듯한 AR 벽화 6점을 설치해, 이용자들이 더욱 다채로운 방식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라도균 의장(왼쪽 여섯 번째)은 “지역 육아센터에 재미있는 콘텐츠를 결합해 어린이들이 4차 산업혁명 체험을 할 수 있게 돼 흐뭇하다”며 “후원해주신 조계사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종로구의회도 늘 아이 키우기 좋은 종로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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