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왕숙천 주변 등 집중호우 현장점검 나서
백경현 구리시장, 왕숙천 주변 등 집중호우 현장점검 나서
  • 이윤수
  • 승인 2022.08.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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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백경현 구리시장이 재난상황실에서 피해상황과 기후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지난 8일, 백경현 구리시장이 재난상황실에서 피해상황과 기후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시정일보] 구리시 누적강수량은 지난 8일 오후 1시부터 10일 오전 9시까지 266mm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8일과 9일 밤, 왕숙천 주변 현장을 점검하고 재난상황실을 찾아 왕숙천 둔치 주변 CCTV 확인 및 향후 강수량 등을 점검하며 피해 상황과 향후 기상 상황 등을 보고받았다.

백 구리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 현장 점검에 나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현장점검으로 수택1동과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현장에서 비상근무에 힘쓰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백경현 시장은 “비상근무에 임하는 직원들의 노력이 시민들의 안전으로 이어져, 시민들이 피해를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