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성북구청장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수도권 집중호우로 서울 전역에서 비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휴가를 반납하고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당초 12일까지 휴가를 계획했던 이 구청장은 9일 구청에 출근해 호우경보에 따른 피해 및 조치사항을 보고 받고, 대응 방안을 공유한 뒤 피해 현장으로 나가 안전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명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