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수해입은 현장 방문, 이재민 위로와 복구활동 전개
동작구의회 수해입은 현장 방문, 이재민 위로와 복구활동 전개
  • 이윤수
  • 승인 2022.08.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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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수도권을 강타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동작구 현장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했다.

동작구는 지난 8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주택 침수와 감전으로 2명의 인명피해를 입었으며, 아파트 옹벽 붕괴, 도림천 범람 등으로 수많은 이재민과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동작구의회 이미연 의장을 비롯한 17명의 의원들은 지역 내 곳곳의 피해 현장을 방문해 침수된 가재도구를 운반하는 등 긴급 복구활동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관내 빗물 펌프장 3개소를 방문하여 배수시설을 살피고 현장을 점검, 대피소의 이재민들 구호에도 적극 힘쓰는 등 안전점검과 주민 일상회복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미연 의장은 “동작구의회를 대표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구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구민분들께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