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정치인포럼 참석자 시의회 방문
세계한인정치인포럼 참석자 시의회 방문
  • 문명혜
  • 승인 2022.08.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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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위원장 초청으로 이뤄져, “상호 교류 협력”
김원태 위원장
김원태 위원장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ㆍ송파6)은 최근 미국 일리노이주 메인타운십 세계한인정치인포럼 참석자들과 접견하고, “서울시의회와 내실있는 행정 교류 및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계한인정치인포럼 참석자의 서울시의회 방문은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추진된 세계한인정치인포럼 참석자 모임은 ‘제8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 대한민국전쟁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방문, 공식 일정에 이어 서울시의회 방문으로 진행됐다.

김원태 위원장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자 천만 시민을 대표하는 서울시의회에 방문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서울시의회가 천만 서울시민의 안전과 행복, 지속가능한 서울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멕시코, 영국, 카자흐스탄 등 해외에서 활동하고 봉사하는 정치인으로 자부심과 국위 선양에 대한 긍지가 느껴진다”면서 “이번 세계한인정치인포럼 참석자들의 서울시의회 방문을 계기로 여러 국가들과 친선 및 우호 도모를 넘어서 서울시의회와 내실있는 행정 교류 협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단은 서울시의회 본회의장 등을 견학한 뒤 의장실에서 티타임과 환담을 통해 서울시의회와 지속적인 교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