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천구 공원녹지과 김종유 공원팀장은 20일 서울 마포문화원 대강당에서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 주최, 대한민국국민행복공헌대상조직위원회(총재 이창열, 조직위원장 박종운) 주관, 환경부와 서울특별시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 환경사랑·나라사랑을 위한 '2022 제15회 대한민국 환경문화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국민행복공헌대상 사회공헌부문' 대상과 함께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국민행복공헌대상조직위원회는 "김종유 팀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애국심을 가지고 국민 행복을 위해 귀한 땀방울을 흘린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종유 팀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영광스러운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환경오염과 자원고갈 등 생태계 파괴로 인해 인간 생존의 위협이라는 심각한 환경문제에 대해 되새기게 됐다"고 강조하고 "생태계 보전과 다양성에 대한 지식의 폭을 넓히는데 더 정진해 오늘의 수상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환경문제 해결책 모색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김종유 팀장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날로 심각한 환경문제를 재인식하고 모두가 깨끗한 환경, 맑은 환경, 푸른 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며 "후대에 남겨 줄 우리 강산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더 널리 퍼지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