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난 25일 을지연습 강평회로 2022년 을지훈련을 마무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6시부터 마포구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진행한 강평회에 참석해 을지연습 중 도출된 문제점 및 발전방안을 마포구 간부, 군간부 등 80여명의 관계자와 논의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미흡한 점은 보완하고 개선해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을지연습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는 22일 을지연습 최초 보고회를 시작으로 ▲민방공 대피훈련 ▲테러발생 조치 실제훈련 ▲심폐소생술 ▲메시지 처리 등을 수행하며 비상상황 시 대처능력을 함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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