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수해 이재민 임시거주시설 운영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수해 이재민 임시거주시설 운영
  • 정칠석
  • 승인 2022.08.3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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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폭우로 인해 8월 8일부터 20일까지 이재민임시거주시설 운영-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영등포제1스포츠센터는 8월 8일부터 8월 20일까지 기록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에 심각한 위기를 겪은 이재민들이 쉴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는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거주시설을 운영했다. 사진은 최호권 구청장이 수해 이재민들의 임시거주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영등포제1스포츠센터는 8월 8일부터 8월 20일까지 기록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에 심각한 위기를 겪은 이재민들이 쉴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는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거주시설을 운영했다. 사진은 최호권 구청장이 수해 이재민들의 임시거주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영등포제1스포츠센터는 8월 8일부터 20일까지 기록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에 심각한 위기를 겪은 이재민들이 쉴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는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거주시설을 운영했다.

영등포제1스포츠센터는 지난 8월 8일, 9일 기록적 폭우에 따른 수해로 인한 이재민들을 입소시켜 수해 이재민들에게 편의시설을 제공·운영해 왔으며 8월 20일 수해 이재민들이 전원 귀가하고 임시 거주시설 전체를 방역했다.

김윤기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며 수재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