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전 시설물 사전 점검, 안전사고 예방
[시정일보]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이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공단 전 시설물에 대해 사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고 추석연휴에도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단 운영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공단은 5개 시설분야인 △건축설비 △전기설비 △가스설비 △소방설비 △기계설비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을 실시, 추석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시설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공단 전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 및 조치를 통해 추석 연휴에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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