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 부모교육 프로그램인 ‘성동 부모학당 1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성동 부모학당’은 진로와 진학, 학습 등 통합적 교육정보와 미래 인재상에 적합한 교육 방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6기 프로그램은 오는 9월28일부터 10월19일까지 총 4회 과정이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청 2층 창의교육추진단에서 현장 강의로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엄마를 알면 아이가 보인다 △수능 1등을 위한 초등수학 Must 3 △부모가 듣는 우리아이 성교육 △초등 공부, 스스로 끝까지 하는 힘 등이다. 

성동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사이트(sd.go.kr/reserve)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부모학당과 같은 학부모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여 미래 인재 교육방향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자녀교육으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빠르게 바뀌는 교육환경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