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시설관리공단, ESG 경영 실천 활성화 논의
용산구시설관리공단, ESG 경영 실천 활성화 논의
  • 양대규
  • 승인 2022.09.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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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대책보고회 개최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5일 중장기 경영목표 달성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가운데 신동국 이사장)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동국)은 지난 5일 공단 중장기 경영목표(ESG+F) 달성을 위한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신동국 이사장 주재로 대책보고회에서는 △우수사례 발굴 △수익구조 개선 노력 △안전사고 원인분석 및 감소방안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및 개선방안 △주요사업별 운영개선방안 등 공단의 ESG경영 실천 활성화에 대해 논의됐다.

특히 부서간 협업 사항 및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공유해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공단 중장기 경영목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고객만족 A등급 △안전관리 1등급 △청렴도평가 A등급 △경영수지 비율 A등급이며, 이를 토대로 공단은 전략적으로 핵심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신동국 이사장은 이날 “공단은 불확실성 리스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의 성과창출을 통해 공단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나가자”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