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견인차량보관소, 주차민원콜센터, 거주자우선주차구역 등
[시정일보 정응호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순옥) 주차관리부는 소관 사업장(강남구 견인차량보관소, 주차민원콜센터, 거주자우선주차구역 등)에 대한 태풍 피해를 점검하고, 시설 이용고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환경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가을맞이 시설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강남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유동인구와 차량이 통행하는 지역으로 지난 폭우에 대한 피해지역을 점검하고, 지역주민과 시설 이용고객들의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6099㎡에 달하는 견인차량보관소 내 통합 주차민원콜센터와 주차시설정비팀, 7200면 이상의 거주자우선주차구역 등의 시설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번 시설안전점검 및 환경정비에는 강남구 견인차량보관소와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을 관리․운영하는 공단 주차관리부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최순옥 이사장 직무대행은 “가을철을 맞아 주요 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조성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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