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기자]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이 14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된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의에서 제9대 전반기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최동철 서울시의장협의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겨주신 의장협의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각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진정한 지방자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 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지역의 공통의제를 토론하고 협의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신임 최동철 서울특별시 구의회의장협의회장은 강서구가선거구(화곡1,2,8동, 더불어민주당)출신 3선 의원으로 경기대학교 정치전문 대학원 졸업한 정치학 박사로 명지대 겸임교수, 호원대학교 겸임교수, 제5대 강서구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강서갑 교육환경개선위원장, 대박건설산업 대표, 강서(갑) 강선우 국회의원 사무국장, 제8대 강서구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 제8대 강서구의회 후반기 도시교통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더불어민주당 강서갑 교육환경개선위원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노무현 정신계승연대 강서구 대표, 강서구 공항고도제한 완화 추진위원, 제9대 강서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