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중구는 지난 14일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길성 구청장(사진 가운데)은 “곳곳에서 소임을 다해 준 복지인들의 손길이 고달픈 이웃의 삶에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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