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엔 추석명절이 지나도 나눔열기 여전
성북구엔 추석명절이 지나도 나눔열기 여전
  • 문명혜
  • 승인 2022.09.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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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지난 8월부터 각계각층에서 소외이웃의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던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에 추석 명절이 지나도 이웃사랑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김선오 국민연금공단 성북강북지사장(좌측)이 이승로 성북구청장(우측)에게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애 핑크박스’를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국민연금공단 성북강북지사의 ‘사랑애 핑크박스’는 50명이 1인당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 진통제, 손세정제, 파우치로 구성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민연금공단 성북강북지사에 감사드리며, 추석명절이 지나도 나눔의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도록 행정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