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2022 대한국민대상 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시상식은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대한국민대상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정치ㆍ행정ㆍ경영 등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 구청장은 민선8기를 시작하며 ‘새로운 변화, 행복한 용산’을 기치로 내걸고 구정혁신을 추진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구민과의 ‘소통’이라는 강점을 내세워 구민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공약이행평가단, 정책자문위원회 운영을 준비 중이다.
구는 △구민의견 반영한 용산공원 조성 △신분당선 용산구간 신속추진 △용산정비창 부지 개발계획 보완 △국제업무지구 내 미래교통 플랫폼 구축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적극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며,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통해 행복한 용산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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