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완주 두억마을에서 귀농 체험자 모집
강동구, 완주 두억마을에서 귀농 체험자 모집
  • 양대규
  • 승인 2022.10.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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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살이 홍보물

[시정일보]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10월5일까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강동구민을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완주살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동구와 완주군이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교류는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완주 두억행복드림마을에 머물며 △완주군의 귀농귀촌 정책 설명 △로컬푸드 직매장 및 가공센터 견학 △귀농귀촌 선배 농가 견학 등 체험한다.

신청 방법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강동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tnk10@gd.go.kr)로 10월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하고, 참가비는 4만원으로 교통비, 식대, 숙박비, 여행자 보험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이상철 행정지원과장은 “귀농 인구가 많은 완주군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회에 평소 꿈꿔 온 귀농생활을 직접 체험해보시며 도심을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강동구청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