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역 내 소형음식점을 대상으로 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음식물쓰레기를 무상 수거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무상 수거 대상은 200㎡ 미만인 일반음식점, 300㎡ 미만인 휴게음식점이다.
소형음식점에서는 무상수거 기간 동안 납부필증(종량제 봉투)을 사용하지 않고 기존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용기에 배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청소행정과(2094-193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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