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2년 은평ㆍ마포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지난달 19일부터 10월7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올해 일자리 박람회는 온라인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열고 있다.

참여 기업이 채용관에 채용공고를 게재하고, 구직자들은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하면 기업에서 서류심사, 면접을 통해 채용이 이뤄진다.

박람회 전용 채용관 뿐 아니라 구직자들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무료 이력서ㆍ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 수정 서비스도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구인계획이 있는 국내외 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장을 열고 구직자에게는 취업 성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