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아지트 마을활력소 방문, 시설 점검과 향후 운영계획 논의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정윤주)가 내실있는 의정활동과 자료수집을 위해 현장활동에 나섰다.
정윤주 위원장과 행정기획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최근 위원회 소관 주요시설인 길음아지트 마을활력소를 방문,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92회 1차 정례회 기간 중 이뤄졌다. 정례회는 9월26일부터 10월20일까지 열린다.
길음지하보도 내 위치한 길음아지트 마을활력소는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주민들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배움과 나눔의 공유를 실현해 지역주민의 소통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설을 둘러 본 행정기획위원회 위원들은 시설 현안과 주민공동체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방안 및 향후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윤주 행정기획위원장은 현장 방문 후 “길음아지트 마을활력소가 더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지속적인 참여 증대로 주민공동체 중심의 장으로 견고히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면서 “행정기획위원회도 현장에서 나눈 다양한 현안을 중심으로 시설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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