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한성백제문화제 야간공연 모습
제22회 한성백제문화제 야간공연 모습
  • 양대규
  • 승인 2022.10.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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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지난 10월1일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한성백제문화제'에서 2일차 공연에서 소리꾼 남상일 명창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한성백제문화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렸으며 올해로 22회 째를 맞았다.

3일 간의 축제동안 3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25개 동주민들과 단체들이 마련한 먹거리장터와 푸드트럭이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보는 재미와 함께 먹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이 한성백제문화제를 통해 치유와 활기를 얻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한성백제문화제가 더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잊지 못할 추억을 드리도록 차별성 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