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삭ㆍ이경선 의원, ‘우리동네 환경정화’ 솔선
주이삭ㆍ이경선 의원, ‘우리동네 환경정화’ 솔선
  • 문명혜
  • 승인 2022.10.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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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 ‘THE 줍깅 무브먼트’ 참여, ‘환경정화+캠페인+운동’ 삼박자 실천
주이삭 의원(좌측 첫 번째)과 이경선 의원(우측 첫 번째)이 ‘THE 줍깅 무브먼트’에 참여, 거리 곳곳에서 주민들과 쓰레기를 주운 후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시연하고 있다.
주이삭 의원(좌측 첫 번째)과 이경선 의원(우측 첫 번째)이 ‘THE 줍깅 무브먼트’에 참여, 거리 곳곳에서 주민들과 쓰레기를 주운 후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시연하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국민의힘, 충현동ㆍ천연동ㆍ북아현동ㆍ신촌동)과 이경선 의원(국민의힘, 연희동)이 우리동네 환경정화를 위해 솔선수범해 나가고 있다.

얼마전 ‘THE 줍깅 무브먼트’에 참여, 주민들과 거리 곳곳에서 쓰레기를 줍고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시연하는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였다.

줍깅은 ‘쓰레기를 주우면서 달린다’는 뜻으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된 환경운동인 플로깅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주이삭ㆍ이경선 의원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주민들과 함께 줍깅을 실천,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 두 의원은 ‘도시혁신연구회’를 구성, 도심의 쓰레기 문제와 환경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 및 정책, 제도를 만드는 중이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열린 환경축제 일환으로 서대문구 일대를 걸으면서 동네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각종 환경체험부스를 즐기기도 했다.

두 의원은 또 동네 주변을 돌며 직접 쓰레기를 줍고, 거리 청소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