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 ‘약자와의동행특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특위는 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을 주축으로, 각계 각층 존재하는 사회적 약자의 현실을 살피고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발족됐다. 최근 열린 출범식엔 남창진 부의장(우측 네 번째),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좌측 네 번째)이 참석했다. 사회는 김종길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맡았다. 약자와의동행 특위는 이종배 의원(비례대표)이 위원장을 맡고, 김경훈, 김규남, 김혜영, 윤영희, 이효원, 정지웅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