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구청장 유영)는 5월과 6월을 재해예방의 달로 정해 장마철 주민 협조사항을 발표하고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장마철 안전을 위해서는 내 집과 직장 주변의 위험 요소를 미리 살펴보고 정비 등 대비를 해야한다.
재해 발생 시에는 동별 지정된 대피장소에 대피해야 한다. 한편 강우 시 역지변이 가동되지 않거나 모터펌프가 가동되지 않아 발생된 피해에 대해서는 시에서 지원하는 위로금 등의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토목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