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GTX-A 4공구 등 주요 현안사업 현장 점검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의회 재무건설위원회(위원장 양기열)가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 눈길이다.
재무건설위원회는 제294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광역자원순환센터 △도시안전 종합시설 부지 △GTX-A 4공구 및 연신내역 주변 노점 △서울청년센터 은평 오랑 등 4곳을 찾아 현장을 확인했다.
재무건설위원들은 먼저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주요 현황을 보고 받고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 본 후 근처에 있는 도시안전 종합시설 부지로 이동해 현장을 확인했다.
재무건설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시설 건립 후 발생되는 여러가지 문제 등 주민 우려 사항이 충분히 해소될 수 있도록 주민홍보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GTX-A 4공구 및 연신내역 주변 노점을 방문해서는 공사 과정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지역발전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 후 서울청년센터 은평 오랑을 찾아 관련 부서 보고를 받고 은평구 청년정책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양기열 위원장은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도시안전 종합시설 부지, GTX-A 공사 현장 등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 현안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 은평구와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구민이 행복한 은평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