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지난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 사망자를 애도하기 위해 3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 합동 분향소가 설치됐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오전 9시30분에 방문해 헌화와 조문을 했으며 한덕수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각 계 부처 공무원 및 시민들이 광장에 모여 추모를 함께 했다. 서울시는 오는 11월5일까지 서울광장 합동 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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