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난 5일 노원구 덕릉로에 위치한 상계제일중학교에서 진행한 ‘제설장비 사전 시험가동 훈련’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노원구 토목과장, 도로관리팀장 외 4명, 기동반 10명, 민간제설용역사 8명 총 24여명이 참석했고, 유니목, 직영트럭 4.5톤, 다목적차량, 용역차량 15톤, 스티가빌라 등의 장비가 동원됐다.
올 겨울철 제설 대책 기간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무사고 기원제를 갖고, 이어 제설제(소금) 등 5톤을 삽날부착→소금상자→장비이동(GPS 가동)→상계제일중학교 도착→장비별 제설제(소금)살포→시연평가 및 종료 순으로 제식훈련을 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구는 서울시 제설대책종합평가 결과 4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며, “올해 제설 기간에도 업무에 최선 다하여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인력 및 장비를 시험 가동하여 구민에 대한 행정신뢰 및 선제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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