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시설관리공단 서울문화고 음향기기 교사연수 강사 지원
도봉시설관리공단 서울문화고 음향기기 교사연수 강사 지원
  • 신일영
  • 승인 2022.11.10 14:28
  • 댓글 0

공단 음향전문인력 활용…고등학교 음향시스템 강의 활동 펼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관내 서울문화고등학교의 연극영화교원학습공동체 음향기기 교사연수에 도봉구민회관팀 소속 무대음향감독 2인이 강사로 지원했다.

 

[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관내 서울문화고등학교의 연극영화교원학습공동체 음향기기 교사연수에 도봉구민회관팀 소속 무대음향감독 2인이 강사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도봉구민회관은 1993년도 개관하여 음악회, 뮤지컬, 연극등의 다양한 공연과 각종 다양한 주민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공연장인 하모니홀과 소공연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무대예술전문인 자격을 갖춘 극장 무대감독들이 상주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 공단은 각 사업장 및 관내 고등학교의 음향시스템에 대하여 공단전문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사회적책임경영 실현과 시설물의 활용 수준 증대 및 시설물 유지보수에 이바지하기 위한 음향시스템 점검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문화고등학교의 추가 지원요청에 따라 교사연수의 강사로서 지원활동을 진행하였다.

최승묵 이사장은 “이번 강사 지원을 통해 공단 전문인력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도봉구와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회적 책임 경영 실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