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종로구의회 이응주 행정문화위원장, 무악농구장 주변 도로 확장 현장방문이 지역은 교남동, 부암동과 이어지는 길목인데다 무악공원, 무악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주민들로 평소 차량 이동이 많은 곳이다. 하지만 도로변 석축으로 인해 도로가 비좁아 2차선이지만 차량의 양방향 이동이 불편해 지속적으로 주민 불편 민원이 발생했다.

이에 이응주 의원은 집행부에 적극적으로 상황을 전달, 도로의 석축을 제거하고 20m 구간의 도로 폭을 최대 3m까지 확장하는 공사를 추진했다.

이응주 의원은 공사현장을 살피고, 공사 관계자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준공을 당부했다. 최근 이 의원은 매일 지역 구석구석을 도보로 순찰하며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사직동(사직로1나길 12) 위험 담벽에 대한 보수공사도 추진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이응주 의원은 “규모가 큰 주민 숙원사업 또한 최선을 다해 추진하고 있지만 지역 의원의 기본적인 역할은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결하고 안전을 지켜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지역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