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1일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2022 충청북도 명품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방문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믿을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농수산 특산품을 보다 가까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구민들에게 건강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장터는 오는 13일 일요일까지 3일간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계근린공원을 방문하면 총 20여 개의 부스에서 샤인머스캣, 생명쌀, 대학찰옥수수 등 충북의 우수한 농수산물 80여 품목을 만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자매 도시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과 교류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구민들과 농어민들이 상생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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