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옆 홍제천 폭포마당에 수변카페 준공
서대문구청 옆 홍제천 폭포마당에 수변카페 준공
  • 문명혜
  • 승인 2022.11.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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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대문구 홍제천 중류 인공폭포 앞에 주차장, 창고로 사용되던 낙후된 수변공간이 유럽처럼 물길 옆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매력적인 ‘수변노천카페’로 재탄생했다. 서울시가 사업구상과 예산을, 서대문구가 공사와 운영을 맡은 ‘홍제천 인공폭포 수변테라스 카페’는 시민들이 집 앞 가까이 일상 생활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수변카페이자, 서울시내 최초 수변노천카페다. 사진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우측 첫 번째)이 최근 열린 ‘홍제천 폭포마당 수변 카페’ 준공식에서 내빈들과 카페 테이블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