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회 제293회 2차 정례회
성북구의회 제293회 2차 정례회
  • 문명혜
  • 승인 2022.11.2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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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1일부터 12월15일까지 25일간 열려
오중균 의장(사진 중앙)이 제293회 2차 정례회를 주재하고 있다.
오중균 의장(사진 중앙)이 제293회 2차 정례회를 주재하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의회(의장 오중균)는 21일부터 12월15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93회 2차 정례회를 열었다.

오중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성북구 전체의 예산안을 확정 짓는 심사가 예정돼 있다”면서 “구민의 행복과 안전을 확보하고 구민에게 필요한 사업에 적정한 재원이 배분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정례회는 21일 개회식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부터 29일까지 각종 안건심의를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펼친다.

12월1일부터 12월12일까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12월14일 구정질문을, 12월15일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각종 안건 처리후 폐회한다.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안건은 △성북구의회 지방공무원 명예퇴직수당 등 지급에 관한 규칙안 △성북구의회 비위공직자 의원면직 처리제한에 관한 규칙안 △성북구의회 지방공무원 징계 규칙안 △성북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북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비용지급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 △성북구의회 입법ㆍ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이 상정됐다.